강릉 일출 꿀팁 경자년 새해 맞이, 우리 가족은 강릉에서 보내게 되었다. 6:20 알람을 맞춰놓고 눈만 물로 씻고 옷 입고 6:40에 나왔다. 숙소에서 안목해변까지는 20분 걸렸다. 차를 타고 강릉항에 도착하니 7:00. 차 델 곳을 찾다가 여객터미널 옆에 긴 길에 대었다.7:10분쯤 색이 예쁘게 물들었다. 사람들이 다들 순례하는 것처럼 어딘가를 가길래 따라갔는데, 강릉항 여객터미널 너머 쭉 ~~ 앞에 어떤 장애물도 없는 곳에서 보는 것 같았다. 우리도 따라갔다. 안목방파제에서도 보는 분들이 많았는데 사람은 더 적었다. 다음에는 안목방파제쪽에 차를 대고 해돋이를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.20분 정도를 더 기다리고, 7:40일출 시간이었는데 정확히 그쯤 해가 떴다.해가 뜨고 모두들 소원을 빌었다. 돌아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