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국제영화제에서 특별 상영되고, 왓챠 플레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김 건 감독의 을 감상했다. 총 4개의 컬러에 대한 짧은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는 이 영화들은 녹색, 빨강, 보라색은 10분의 러닝타임, 검은색은 5분이 안 되는 시간의 러닝타임으로 진행된다. 왜 이 네 가지 색인지는 현대카드를 쓰는 사람이라면, 현대카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것이다. 현대카드는 카드 디자인이 굉장히 현대적이고 색감이 예뻐서 유명하다. 특히 녹색, 빨강, 보라, 검정색의 카드들이 각기 다른 혜택들을 제공하고 있는 점이 차별점이다. 여담으로, 내 친구 중 한 명도 예쁘다는 이유로 현대카드 그린을 사용하고 있는데 연회비 14만 5천 원이지만 공항 라운지 이용이나 캐시백 같은 혜택이 많아 연회비 정도는 눈 감아줄 수 있..